B2B 팀에서는 폴, 제니와 자주 다양한 기능에 대해 논의해요. 오늘은 어뷰징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어요. 보통은 고객의 요구 사항이나 더 편리한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때마다 백엔드인 저, 프론트엔드인 폴, 그리고 비즈니스 관점의 제니가 각자의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죠. 특히 소다크루 같은 작은 팀에서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교환하고 유연하게 결정하는 방식이 저에게 잘 맞아요. 이런 방식 덕분에 제품에 대해 더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요. 또, 개발자로서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고요.